생활정보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는 정치적인 요충지로서 퀘백주와 온타리오주 경계선에 위치 하여 있습니다.
경제 중심지 토론토, 몬트리올과는 달리, 비지니스 보다는 정부에 관련된 산업이 발달 되어 있으며, 다른 지역에 비해 안정된 소득으로 주택시장이 많이 흔들리지 않는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오타와 시는 세 군데 위성도시를 가지고 있는 데요, 서쪽으로는 Kanata, 동쪽으론 Orleans, 남쪽으로는 Barrheaven.
동 서를 가로지르는 417번 고속도로가 카나타와 올린즈를 연결해 주고 있습니다.
카나타는 IT 산업단지로도 유명하여, 한때 한국인의 IT 이민 정착지이기도 했습니다.
여유를 즐겨라!!
오타와는 캐나다의 수도이자 정치적 요지이기도 합니다. 상업성 도시와는 달리, 새로운 것에 대한 반응도 느리고, 서비스 또한 빠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오신 지 얼마 안되시는 분들은 이런 점이 적응하기 힘들다고 하십니다.
마트에 가서도 직원이 친절하게 물건을 어디 있는 지 자세히 알려주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참을성을 가지고 쇼핑하셔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건 특성 별로 파는 곳이 틀리므로, 사전 조사를 하시고 쇼핑하러 가시는 것이 시간과 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인권 보호가 너무 잘 되어 있다 보니, 사생활 침해에 대한 것에 민감한 편입니다.
숙소를 정하실 때도, 한국 보다는 더 인내심을 가지시고 찾으셔야 합니다.
특히 룸렌트나 하우스 렌트시 기본 적으로 지켜야 할 룰이 있습니다.
집 주인이라 할 지더라도 아무때나 집을 보러 가지 못하므로, 세입자의 동의 하에 집을 보러 가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유학 진행시 본사에서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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